금주의 시 장인자 2017-10-07 0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감나무 강 보 철 곡식도 달도여물어가는 가을아침 안개 물러난 자리햇살 가부좌 틀면 가을 햇살 한나절에곡식이 한섬이라 대청마루 들문 들어누런 들녘 맞이한다. 감꽃 떨어진 지엊그제 같은데 말없이 속으로자식들을 품고옛 기억과 함께가을을 맞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7.12.16 다음글 도래한 新냉전시대··· 근본적 해법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