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7-10-07 0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감나무 강 보 철 곡식도 달도여물어가는 가을아침 안개 물러난 자리햇살 가부좌 틀면 가을 햇살 한나절에곡식이 한섬이라 대청마루 들문 들어누런 들녘 맞이한다. 감꽃 떨어진 지엊그제 같은데 말없이 속으로자식들을 품고옛 기억과 함께가을을 맞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대통령이 선물한 황금연휴를 마치고 17.10.11 다음글 외신 기자도 대한민국도 세계도 놀란 평화축제 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