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7-06-04 1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회 한 점 강 보 철 노을 먹은검붉은 갯벌 얼큰하게 취기 오르면 골씨 따라 배가 들어온다.지나간 시절을 싣고 꽁꽁, 매듭 설렘을 살짝 눌러가며 아껴두었던 추억 조금씩 풀어가면 노을을 얹은 회 한 점 오물 오물 물이 들어온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래한 新냉전시대··· 근본적 해법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17.09.19 다음글 금주의 시 1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