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평화그룹,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의 자녀를 품다.’ 여성평화그룹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의 보육원을 방문, 재능기부 장춘란 2017-03-12 13: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여성평화그룹은 3월 8일 UN 제정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전국 65개 지부를 중심으로 전국 각 지역의 보육원을 방문, 재능기부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쳤다. ▲ 대구경북지부 문화 행사에서 어린이 예술단의 난타 공연 보육원에 먹거리와 도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원아들에게 평화동화책 읽어주기, 달고나 만들며 한자 공부하기, 도자기공예, 벽화그리기, 문화공연, 심리상담 등 지부별로 다채로운 순서를 진행하였다. ▲ 서울경기서부지부 회원들이 키즈카페 파티룸에서 특히, 서울경기남부 수원, 용인지부는 피자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아들과 함께 하는 재능공연을 선보였다. ▲ 서울경기남부 수원, 용인지부 회원들이 무법정사 원아들에게 평화의 의미 설명 양윤희 본부장은 “올해는 단순히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것에서 나아가, 아이들에게 평화의 어머니가 되어주자는 취지에서 전국 보육원 방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평화그룹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평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여성 평화단체이다. 전국 65개 지부는 ‘이번 3월 8일 방문을 시작으로 보육원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봉사 및 평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린당하는 한국 외교, 자주적 외교가 최선의 방책 17.03.23 다음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