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7-01-27 1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번에는 올까 강보철 조상님 상무릎 꿇고 고개 숙여왔어요. 하고 둥근 상어깨, 어깨 모여 앉아어제를 그제를 웃음소리 빈 현관가지런히 놓인 신발들귀 쫑긋 궁금하다고 이번에는 올까멍멍, 소식 전하면쾡한 눈 창가로 다가간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널드 트럼프가 천명한 ‘미국우선주의’의 진실 17.02.02 다음글 조롱 아닌 비판이 됐을 대 풍자와 해학도 있다 1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