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시의원들에게 묻겠다. 권력의 도적은 누구일까 dohyup12 2018-08-02 00: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자기의 능력을 무능으로 낙인찍고 탓하고 비하하는 것은 자기능력의 싹을 죽이는 길이다. 능력을 향상 시키는 유일한 길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능력을 사랑하며 노력하여 갈고 닦는 것이다. 세상에 약점과 결함이 없는 사람은 없고 과오와 실수를 범하지 않는 사람 또한 없다. 시야라는 것은 앞만을 보면 뒤를 놓치고 왼쪽을 보면 오른쪽을 놓친다. 자기의 용서는 비생산적인 지나간 과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마음을 건져내어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현재의 생산적인 일에 마음을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용서는 상처를 치유하고 인간이 가진 약점과 결함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자기 능력을 배가 시킨다. 용서는 사람사이의 끊어진 다리를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라도 용인시의회의 화합을 바란다 세상에 용서가 없다면 세상은 살벌하여 살맛이 나지 않을 것이다. 용서의 대상은 사람이며 죄악이 아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죄악의 덫을 제거하여 불행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죄와 악의 진상을 호도하거나 묻어 버리거나 지우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규명하여 불행의 반복을 막는 지혜를 얻는 것이니 그간의 행위에 대해서 서로 반성을 하여야 한다. 고의가 아닌 실수는 용서해야 하고 굶주림으로 인해 밥을 훔치는 것은 천부의 생존권이 상위에 있으므로 용서해야 하지만 사적야심을 위해 국민의 생존 권리의 총체인 국가권력을 훔쳐 사적으로 농단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부패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경시하고 천리를 도적질함으로 용서의 대상이 아니다. 이점에서 서로의 사심이라고 하는 자리를 양보하여야 한다 권력의 도적은 수많은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훔치는 대량 살인으로 천도를 훼손한다는 것을 우리 용인시의회 시의원들이 스스로 터득하여 이제라도 서로를 인정하고 시민들이 만들어준 권력을 시민들을 위해서 사용하여야 한다는 명제를 인식하기 바란다, 그 권력을 자신의 사익을 위하여 법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위원장 이상의 자리에 연연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싶다. 그들이 절대로 그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항변하고 필자에게 항의를 하여도 시민들은 이 사실을 믿지 않고 용인시의회 의원들의 사적 권력욕심이 반기를 들어 두고두고 회자 되면서 재선급 이상의 시의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고추 세울 것이라는 것이 자명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초선들이 배울수 있는 모법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주기 바란다. dohyup12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출직의 이기심이란? 스스로 잘못된 관행을 만들지 말라 18.08.02 다음글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들, 그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