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

용인인터넷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히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귀 지의 노력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용인시는 조만간 인구 100만을 돌파하여 대도시로서의 비전과 발전전략 위에 새로운 출발을 향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공사도 그에 따라 새로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향후 20년 이상 용인의 미래를 결정지을 이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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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주민의 여론이 건전하게 조성될 수 있는 토론과 공론의 장을 만드는 것 또한 언론의 역할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시민의 행복을 싹틔우는

우리 도시공사의 모토 또한 활발한 소통과 공유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 개편과 공기업 개혁 등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제를 헤쳐나가기 위해 한데 힘을 모으길 기대합니다.

용인시민의 행복을 위해 용인인터넷신문이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