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을 맞아하였습니다
손남호 대표이사 칼럼
권민정 2015-05-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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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을 맞이하는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독자들의 열화같은 질책과 격려로 인하여 “초기보다 비판기사가 적어졌다”, “어둠 들춰내는 역할 부족하다”, “논조 퇴색됐다”, “비판 무뎌졌다”, “심층 취재 부족하다”고 호되게 나무라며 분발을 촉구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애쓴다, 잘 보고 있다, 잘하고 있다, 초심유지 고맙다, 진솔한 보도 좋다, 친구 같은 존재”라며 격려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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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비판, 바른 비판, 지역 언론 버팀목, 현안 보도 참신하다”는 등 공정성에도 믿음을 보였습니다. 이에 더욱 분발하려는 각오로 많은 독자들은 <용인인터넷신문>에 다양한 요구와 개선을 주문했습니다.“가슴 뭉클한 감동적 기사, 칭찬 기사, 착한 일, 잘한 일, 감춰진 미담, 화합 기사, 불우이웃, 봉사활동, 따뜻한 소식, 알려지지 않은 착한 소식, 행복한 소식, 서민 생활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를 많이 싣고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자들은 “다문화가정 지원 및 각종 정보를 상세하게 보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전국에 용인시를 알리는 신문이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환경문제에 관심 갖고, 보도를 확대”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비중 높이고, 영세상인ㆍ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용인시 행정보도와 관련해서는 “행정정보를 더 많이 보도해야 한다. 공직자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공직자 감시 및 공직자 잘못을 심층 취재 보도해야 한다. 어둔 구석 밝혀내고, 지역 애로 현안 해결, 지역 균형발전 유도, 대안 개선 방안 제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판 보도 신중, 칼럼ㆍ기자수첩 감정개입 주의”하라며 “문제 제기보다 긍정 결과 얻을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충고했습니다.

 

특히 독자들은 기자에게는 “기자 땀방울이 좋은 용인시를 만든다. 기자들이 노력해서 다양한 소식 실어야 한다”며 “기자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방시대 정론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초심 지키는 신문, 노력하는 신문, 진정성 참신성 유지하는 신문, 눈치 보지 않는 신문,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신문, 정직한 메시지 전하는 정직한 신문, 흑백을 확실히 하는 신문, 잘 잘못 제대로 전하는 신문, 아부하지 않는 신문, 돈ㆍ권력ㆍ특정인에 굴복하지 않는 신문, 약한 자를 대변하는 신문, 작은 목소리도 담아 내는 신문이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독자들의 진심어린 지적과 질타, 격려와 충고를 소중하게 여기며, 더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바른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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