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11시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처인지구 협의회(회장 황신철)는 검사장 격려 간담회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수원지방검찰청 한명관 검사장과 유경 처인구청장 그밖에 여러 내빈이 함께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줬다.”고 말했다.

협의회장 황신철 회장은 보온병 100개, 수건 100개, 벽걸이 시계 10개, 양주6개를 기증했고 유경 처인구청장은 냉장고 기증, 용인농협 조규원 조합장 살 10포 기증, 양지면장, 양지체육회장 선물 기증해서 자리를 빛내줬다.고 전했다

그밖에 처인지구 범죄예방위원회에서 기소유예 및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12명에게 30,000원상당의 교통카드 지급했고 척사대회 시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범죄예방위원 및 내외빈께 푸짐한 경품 추첨하여 1인 1개식 경품 전달해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된 것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소년 대표로는 정보고등학교 서범석학생이 인사를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며 “계속해서 청소년의 열린사고가 함께하는 화합을 장을 열어가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