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새해에도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류지원부장 2012-02-13 03: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주) 우리농장 후원금 50만원전달 로타리클럽 후원금 30만원전달이웃사랑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려는 온정의 손길이 새해에 들어서도 식지 않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황봉현 면장)은 “지난 9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삼로타리클럽에서 운영기금을 절약해 모은 성금 30만원을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했으며 (주)우리농장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황봉현 원삼면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낸 분들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다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작은 힘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원삼면은 향후 후원성금 및 성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을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검사장 격려 간담회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척사대회 12.02.16 다음글 상갈동 사랑의 열차에 3천여 만 원 성금·성품 ‘가득’ 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