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통장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열차에 성품기탁 류지원부장 2011-12-24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통장협의회(회장 장인수)와 보정동부녀회(회장 김정식)는 “23일 보정동주민센터를 방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위해 백미 28포(10㎏/포)와 라면 28박스(40개/박스)등 성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인수 회장과 김정식 회장은 “작은 나눔이라도 정성이 담기면 큰 희망이 될 것이라 믿고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조금이나마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은희 보정동장은 소중한 성품을 민생 안전을 위해 힘쓰는 관내 119안전센터와 보정지구대, 또 수급자·홀로어르신·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랑의 몰래 산타’는 영원할 것이다 11.12.25 다음글 용인문수산 법륜사 동지팥죽 나눔 행사 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