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상인회 사랑의 열차에 라면 80박스 기탁 류지원부장 2011-12-19 0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 백암면(면장 김종억)은 “민속5일장 상인회인 백암상인회(회장 문종석)가 19일 상인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라면 80박스(15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암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부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 백암상인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강추위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소외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수지구 신봉동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11.12.21 다음글 용인시에 ‘이웃돕기 온정(溫情) 가득’ 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