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용인로타리클럽(회장 신상현)은 3월 5일(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 지구보조금 사업비로 6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된 보행 보조기(20대), 재활치료 런닝머신(2대), 식기세척기(1대)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청결한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상수 총재는 “이번 후원이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로타리클럽 신상현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로타리클럽은 47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난방비 지원, 건강 보조식품 지원, 생필품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