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경기비발디나눔사업 '설레는 한 끼, 온정을 담다'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건강식품을 전달해 손경민 2025-02-19 1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2월 18일, 경기비발디나눔사업 ‘설레는 한 끼, 온정을 담다’를 진행했다. 경기비발디나눔사업 ‘설레는 한 끼, 온정을 담다’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지원받은 후원금 190만원을 활용하여, 용인시 수지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곤약밥, 장어탕, 전복죽 등 건강식품(6개 품목, 총 20개)을 지원했다. 김전호 관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영덕1동 등 나눔의 손길 이어져 25.02.26 다음글 용인특례시 중앙동‧상갈동‧죽전동 나눔의 손길 이어져 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