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류지원부장 2011-12-14 10: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양지면 새마을회(회장 이윤기․부녀회장 송선옥)는 “양지면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하고자 생필품(라면, 화장지) 120box(600여 만원 상당)를 양지면(면장 김명종)에 기탁하며 2011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양지면 새마을회는 벼, 배추, 옥수수 등을 심어 수확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관내 지역행사 및 소외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말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및 화장지 등은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함께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종 양지면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한해동안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농작물의 수익금으로 지원되는 이번 성품이 각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산내과, 처인구에 불우이웃 돕기 성품 기탁 11.12.15 다음글 용인시 마을버스조합, 성금 500만 원 기탁 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