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송년회와 함께 사랑의 열차 출발! 류지원부장 2011-12-08 0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유관단체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송년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죽전2동 6개 유관단체는 지난 7일 합동송년회를 연 가운데, 술잔 대신 모금함을 돌리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이날 죽전2동 주민센터 10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30만원의 성금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1,000만원, 또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갈비예찬’ 등 지역 자영업체에서 기탁한 총1,257만원의 성금은 연말연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옥신 죽전2동장은 “이번 행사는 용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과 연계해 기부문화 정착과 이웃사랑 실천의 참뜻을 살리는 차원에서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죽전2동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이 힘을 얻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마을버스조합, 성금 500만 원 기탁 11.12.10 다음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 성금 500만원 기탁 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