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장인자 2024-07-29 2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은 25일 원삼로타리클럽이 취약계층을 위해 제습기 10대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습기는 원삼로타리클럽과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 가정을 방문해 전달 할 예정이다. 원삼로타리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풍기, 계절이불, 쌀 등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흥구 신갈동은 25일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왕인석)와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이 협력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구급함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왕인석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흥구 구갈동은 24일 시립센트럴 어린이집(원장 전정란)에서 ‘아나바다시장 놀이’ 판매 수익금 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정란 원장은 ”아이들이 성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처인구 원삼면 맞춤형 복지팀장 정연 031-324-5750 기흥구 신갈동 행정민원팀장 박성규 031-324-6601 기흥구 구갈동 맞춤형 복지팀장 한미현 031-324-6637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지역 내 취약계층 돌봄 활동 이어져 24.08.04 다음글 신포리쭈꾸미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