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리쭈꾸미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 2017년부터 이어온 기부…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 위해 나눔 실천 - 장인자 2024-07-23 22: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23일 신포리쭈꾸미 김철수 대표가 지역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포리쭈꾸미 김철수 대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연예인 박영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효진이 참석했다. 김철수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 해 지역 취약계층을돕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나눔에 동참한 김 대표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뜻을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바쁘게 식당과 카페 등을 운영하면서도 늘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하는 김철수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생활이 힘든 아동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조손‧한부모가정 아동에게교육비 및 생활비로 지원 할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24.07.29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노사합동 혹서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실시 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