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어린이날 맞아 성심원 봉사활동 진행 손경민 2024-05-03 18: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진흥원 임직원들이 성심원 봉사활동에 참가 후 함께 단체사진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성심원(원장 김 아델라)에서 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성심원은 1946년 이우철 신부가 5명의 고아를 보호하기 시작하여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약 50명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 2023년 12월 성심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체결 이후 첫 활동으로 봉사에 참여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원내 정원 제초 작업, 환경 정리 등을 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진흥원 임직원들이 성심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는 것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책임으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는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되도록 성금 기탁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모현읍·동백2동, 어려운 이웃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24.05.06 다음글 용인상공회의소 여성기업인협의회,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실천 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