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도가격 2,360만원,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락앤락 용인국내영업본부는 “28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사무소를 방문해 2,360만원에 상당하는 5천2백여개(864종) 생활용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전했다.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에 위치한 (주)락앤락 용인국내영업본부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희학 모현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다”며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위해 기탁하신 물품은 모현면 사회복지시설뿐 아니라 처인구 소재 사회복지 시설에도 전달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