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외 취약 계층어린이 ‘사랑의 책’ 전달 류지원부장 2011-11-21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학규 시장, 21일 선한사마리아원에 도서 전달 김학규 용인시장은 “21일 용인시 남사면 소재 선한사마리아원를 방문해 아동,청소년 도서 350여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 증정은 용인시립도서관 ‘북뱅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 약 2,600여권의 사랑의 책을 시 산하 25개소 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서 전달과 함께 선한사마리아원생에게 ‘어린이 북아트 만들기’ 재능기부 봉사도 함께 가졌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이번 ‘사랑의 책 전달’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사랑의 책 전달’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시설 등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독서환경 기반을 마련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용인시립도서관 ‘북뱅크’사업은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모은 8천여 권을 해외동포와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031-324-4616)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줄이어 11.11.21 다음글 상현2동 어르신 초청 사랑 나눔 행사 개최 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