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따뜻한 마음 담긴 ‘사랑의 후원금’ 전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후원 - 손경민 2023-09-21 1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일 15시 30분 복지관 2층 열린소통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한국주택금융공사 민병우 지사장 및 임직원과 김기태 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 정서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우 지사장은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준 온누리 상품권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7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약사회, 용인특례시에 어르신 보행 보조기구 기증 23.09.22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명절 선물 전달 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