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多문화 가족의 소통창구 되어주다!
손경민 2023-08-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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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 사랑한 DAY

▢ 달라도 고마운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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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달라도 고마운 나의 사랑’ 1박 2일 캠프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간 사랑하는 마음을 증대시키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목적을 두며, 코로나19로 가족 간 대화 부족, 문화생활 부족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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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다른 국가의 가족과도 교류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캠프에 참여한 16가구(40명)의 가족은 △친환경 버블쇼△가족과 함께하는 가죽공예체험△자연 친화 팜랜드에서 힐링하기△화합의 밤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용국 센터장은 “우리 모두 부모는 처음이다.”를 시작으로 가족 간의 대화 및 육아에 관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머더씨와 통가씨 부부는 자녀와 부모가 거리를 좁힐 수 있었으며, 부모와 자녀가 평소에 자주 못 했던 대화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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