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직접 찾아뵙는‘Happy 두~배 더’1회차 활동 성료 -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따뜻한 시간! - 소경민 2023-08-09 1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시키는 『Happy 두~배 더』1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8일 실시하였다. 관내 만13세~만18세 청소년 10명이 참여한 『Happy 두~배 더』1회차 프로그램은 파티시에와 함께 과일타르트, 고구마빵, 감자빵을 만들어 기흥구 소재 독거 어르신 1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해드리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직접 찾아뵙는‘Happy 두~배 더’1회차 활동 성료 장서진(고림중 2학년) 참가자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간식을 만들어 찾아뵈었는데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어요. 정말 의미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을 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Happy 두~배 더』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으로 총 4회 운영되며, 자세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소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핵심리더과정팀, 무병장수 기원, 김치 전하러 갑니다~! 23.08.17 다음글 풍덕천1동 협의체, 한부모 가정에 외식상품권 지원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