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부녀의용소방대 일일찻집 성료 류지원부장 2011-11-17 0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부녀의용소방대(대장 박인자)는 “16일 외국어대 입구 찻집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열었다.”며 “이번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2백만원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현면 부녀의용소방대는 “평소 산불진화・예방 등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말했다. 박인자 부녀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준비한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외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한마음’ 11.11.17 다음글 남사면 ‘사랑의 김치’ 따뜻한 정(情) 전합니다 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