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처인구에 저소득층 2,410만원 난방 물품 기부 류지원부장 2011-11-15 07: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관계자는 “15일 오후 3시 처인구청장실에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가 유경 처인구청장에게 주유권 2,250만원, 연탄 3천2백장 등 총 2,4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처인구는 “이 기부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45가구에 주유권 각 50만원, 16가구에 연탄 각 200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물품을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불우이웃 사랑 함께 나눔 실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 11.11.15 다음글 풍덕천 2동, 김장으로 사랑 나눔 실천! 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