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건설 임직원, 쌀쌀해질 때‘쌀 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손 - 작년 이어 올해도... 유림동 이웃에 800만 원 상당 백미 10㎏ 200포 기탁 - 장인자 2022-10-25 2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관내 위치한 ㈜토우건설(대표 차윤수)이 백미 10㎏ 200포를 기탁 했다고 25일 밝혔다. 백미는 800만 원 상당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토우건설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다. 토우건설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500만 원과 김장배추 400포기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미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윤수 대표는 “오랜 경기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연구원, ‘따뜻한 한 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22.10.26 다음글 신갈동 평범한 기부왕’김흥수씨, 조손가정에 100만 원 전달 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