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이웃돕기 선물 기탁 장인자 2022-09-17 1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영근)가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달라며 햄 선물 세트 24개를 기탁 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생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설립된 단체다. 24명의 회원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으로 햄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어두운 곳을 밝히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보라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기탁한 선물 세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빵 산타’ 모질상 어르신, 이젠 ‘고구마 천사’로 22.10.04 다음글 나눔 천사가 된 구두수선·열쇠점 대표 “도울 수 있어 기뻐요” 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