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가구대통령 천원의 행복 행사’ 지원 류지원부장 2011-11-07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재문)는 "기흥구자원봉사단, 관내 가구업체 ‘가구대통령’과 함께 용인시에서 처음 열린 ‘가구대통령 천원의 행복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전했다. ‘가구대통령 천원의 행복 행사’는 ‘가구대통령’ 매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원하는 가구를 점찍어 천원 스티커를 붙여 당첨되면 가구를 소유하게 되는 행사이다. 천원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도 돕고 천원의 천배에 달하는 행운을 기대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흥구는 지난 6일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가구대통령 용인지점(대표 지점환)에서 열린 ‘가구대통령 천원의 행복 행사’를 위해 행사장 내 천막, 피켓 설치 등을 지원하고 기흥구자원봉사단을 장내 질서 유지 등에 나섰다. 이날 200여명의 주민이 몰린 가운데 20여명의 주민이 장롱, 소파, 탁자 등 가구 당첨의 행운을 누리는 등 모두 함께 천원의 행복을 만끽했다. 행사 수익금 34만 5천원은 전액 기흥구 사회복지공동기금으로 기탁됐다. 용인에서의 첫 행사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참가자 이름 석 자에 ‘용’자, ‘인’자가 있는 5인의 시민이 행운을 겨루어 경품을 차지하는 특별행사도 열렸다. 용인시 ‘가구대통령 천원의 행복 행사’는 앞으로 월1회씩 열린다. 포털검색 ‘가구대통령’으로 들어가 행사일 확인 후 행사장에서 즉석 참여하면 된다. 기흥구자원봉사단은 “헌납된 기금으로 소외이웃돕기 행사를 보다 내실 있게 치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흥구와 가구대통령,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자원봉사회 “사랑의 김치 전달” 11.11.09 다음글 함께하는 행복한 기흥,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열어 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