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서 초복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등 대접 - 장인자 2022-07-17 18: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초복을 맞아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들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 대접에 나섰다. 용인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뒷마당에서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 80명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소불고기와 밑반찬 꾸러미를 전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 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착한 가게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에서 갈비탕을 구매,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 협의체도 관내 새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죽전2동 협의체는 홀로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 등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찾아 삼계탕과 수박을 전하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앞서 14일엔 기흥구 마북동 협의체가 관내 중증장애인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을 대접했다. 기흥동 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한일마을 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김치, 과일, 음료수 등을 전했다. 신갈동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간편 삼계탕 3팩과 밑반찬 1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같은 날 수지구 상현2동 협의체도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3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 등 보양식품을 포함, 수지신협 상현지점이 후원한 홍삼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날 풍덕천1동 협의체도 관내 만세 삼계탕(대표 강서호)이 후원한 삼계탕을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 13일엔 처인구 양지면 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9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선풍기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수지구 죽전 3동 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관내 삼계탕 전문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한방삼계탕 식사권(2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지난 12일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은 음료수를, 관내 카페 마냐나(사장 김미정)는 단팥빵을 후원했다. ○ 담당부서처인구 양지면 맞춤형 복지팀장 김민하(031-324-5850)기흥구 상갈동 맞춤형 복지팀장 오지성(031-324-6655)기흥구 기흥동 맞춤형 복지팀장 강병두(031-324-6850)기흥구 마북동 맞춤형 복지팀장 황진희(031-324-6722)기흥구 동백동 맞춤형 복지팀장 박숙자(031-324-7682)기흥구 신갈동 맞춤형 복지팀장 김유진(031-324-6611)수지구 상현2동 맞춤형 복지팀장 홍사란(031-324-8751)수지구 죽전2동 맞춤형 복지팀장 박세준(031-324-8691)수지구 죽전3동 맞춤형 복지팀장 윤연구(031-324-8150)수지구 풍덕천1동 맞춤형 복지팀장 심현보(031-324-8611)수지구 풍덕천2동 맞춤형 복지팀장 김미지(031-324-8631)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선선(善善)한 여름나기 성료 22.07.20 다음글 용인시핵심리더과정팀, 어르신 향한 효편지 전달 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