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제7회 연꽃마을 孝사랑축제 개최
손남호 2011-10-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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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로 전하는 행복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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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孝축제를 통해 효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정립하고, 지역주민의 유대를 강화하는 제8회 효사랑 축제가 지난 10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연꽃마을 파라밀 요양원과 병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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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김각현 스님)이 주최하고 파라밀 요양원(원장 각현 스님)과 요양병원(원장 주석응)이 주관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김각현 스님)은 시설 내 어르신과 안성시 거주 어르신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설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사회 속의 복지시설로 나아가기 위한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은 행사에 참석한 1천5백여 명의 어르신 및 주민에게 점심식사와 건강검진 및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행운권 추첨과 유명 연예인 등이 참여한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안성시 대덕농협의 퓨전난타와 백옥문화예술단의 챠밍댄스 등의 축제공연과 22인치 TV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孝사랑축제 한마당이 흥겹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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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축제에 참석한 김영덕(남·37) 씨는 “행사에 어머니랑 함께하니 너무나 좋다. 孝사랑축제를 통해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니 저보다 어머니가 더 좋아하고, 어머니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형성돼 있어 기쁘다”며 “어머니가 감로당에 계시지만 평일엔 시간이 없어 잠깐 뵙고만 갔는데, 오늘은 밥도 같이 먹고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 참 행복하다”고 밝히고 孝사랑축제가 매년 개최돼 어르신들께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대표이사 김각현 스님은 “어르신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가 고르지 못한 날씨로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어르신이 늘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해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뵙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축제를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다비육종, 다비치안경원(안성점), 마라톤타임즈, 하메스, 안성과수농업협동조합, 안성허브마을, 죽산바로e마트, 광혜원솔향기대표, 이현주, 박승진, 죽산농업협동조합, 이죽주유소, 태극자동차공업사, 선일산업대표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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