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 편의 증진 위해 후원금 기탁 -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지산 그룹,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총 200만 원 전달 - 장 인자 2021-09-16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산 그룹이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 했다. 15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금길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대집 ㈜지산개발 사장, 김창호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장, 권용선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장, 이선덕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장, 이경진 재능기부 강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산 그룹이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 원씩 마련했으며, 센터는 장애인들이 혼자서도 쉽게 웃을 수선할 수 있도록 옷 수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장애인분들의 복지와 자립 활동을 위해 후원하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욱 많은 기관과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복지를 증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는 옷을 수선해 입는 경우가 많은 장애인을 위해 재봉틀을 활용한 옷 수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에는 이경진 디디의 옷 실험실 대표가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황토보석사우나에서 김 선물 세트 108개 기탁 21.09.30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 가구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기탁 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