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CGV 미리 보기<br>전도연 주연의, <font color=red>너는 내 운명</fo… 2005-09-24 1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추석을 보내고 가을의 문턱에 최신 CGV 작품중 너는 내 운명을 스크린이 아닌 용인인터넷뉴스로 줄거리를 먼저 보자...~~ {{http://www.yiinews.co.kr/img/1.jpg||500||312||2||1}} ▲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고마워요. 사랑해줘서... 드디어…서른 여섯 살 노총각 인생에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꼬박 손꼽아 기다리기 서른 여섯 해, 천사 같은 그녀가 스쿠터를 타고 제 곁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http://www.yiinews.co.kr/img/2.jpg||500||312||2||1}} ▲ 전도연은 항상 깨끗함과 상큼함을 준다. 사람들은 그녀가 서울에서 갓 내려 온 다방 아가씨라고 합니다. 차 배달도 나가고 다른 남자들과 술도 마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틈만 나면 그녀를 보러 다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장미꽃과 갓 짠 우유를 그녀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난생 처음 티켓을 끊기도 했습니다. {{http://www.yiinews.co.kr/img/3.jpg||500||312||2||1}} ▲ 사진은 만 12세 이상 관람가 이지만 영하는18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랑 따위는 필요 없다 합니다. 그녀는 절 쉽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사랑 따윈 필요 없다며.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우연히 그녀의 눈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yiinews.co.kr/img/4.jpg||500||312||2||1}} ▲ 음~ 분위기 좋은데...... 그녀도 사실은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그 눈물을 씻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저는 용감하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내 진심을 받아주었습니다. {{http://www.yiinews.co.kr/img/5.jpg||500||312||2||1}} ▲ 허걱!! 한 아줌마는 스쿠터가 힘들어 보인당~ 그녀와 함께 있으면 세상 모든 걸 가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순간이 영원할 줄 믿었던 것도 잠시, 그녀에게 잊지 못할 과거가 찾아왔습니다. 혼자 힘들어 하는 그녀를 위해 전 재산인 젖소 목장이와 통장 5개를 처분했습니다. 이제, 우리 사랑에 더 이상의 장애는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가 편지 한 통만 남긴 채 제 곁을 떠났습니다. 행복하게 살라고 미안하다고, 며칠 후 저는 그녀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청천벼락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아플까봐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내가 곁에 있어 주어야 하는데~~~~~. {{http://www.yiinews.co.kr/img/6.jpg||500||312||2||1}} ▲ 영화지만 너무하다. 에이즈가 머야..... 너무 이뿌게 나왔 당~~ 모두 그녀를 포기하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를 끝까지 지킬 겁니다. 가족도, 친구도, 세상도 모두 그녀를 찾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 없으면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그녀를 지켜야 합니다. {{http://www.yiinews.co.kr/img/7.jpg||500||312||2||1}} ▲ 하루라도 좋다. 그녀와 함께라면........~~~~....* 왜냐하면.. 그녀는 제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ff0000>사랑나눔봉사단의 참봉사 실천</font> 05.10.12 다음글 <font color=green>[책속으로]</font></br> <font color=000066>‘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다’</font> 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