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관내 한 음식점서 저소득 5가구에 음식 지원 장 인자 2020-12-03 09: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관내 음식점 153포인츠 부대찌개에서 저소득 5가구에 부대찌개 10인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가게는 지난 8월부터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에 부대찌개를 지원해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 꾸준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 달리기’물품 기탁 이어져 20.12.04 다음글 기흥구, 관내 교회 2곳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기탁 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