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류지원부장 2011-10-07 06: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생활폐기물협회 관계자들은" 7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올 여름 집중 호우 시 청소차와 집게차 등 장비를 동원해 수해 피해복구에 참여한 8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 용인시가 지급한 장비 임차료 가운데 인건비와 연료비를 제외한 금액을 전한 것이어서 더욱 뜻 깊은 성금이 되었다. 김학규 시장은 “피해복구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흘리신 구슬땀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은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을 소외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각장애인 용 구형 음향신호기 44대 개선 추진, 신형 음향신호기 50대 설치 완료 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