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라이온스클럽 활력을 불어넣는 봉사 장춘란 2017-07-08 0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갈라이온스클럽 송태일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7월 6일 신갈야간학교 학생들과 인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분들 약 250여 분을 모시고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먹고먹고 영농조합’에 모시고 쉴 새 없이 쟁반을 나르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대학시절 신갈야간학교 교사를 역임했던, 김한수 신갈라이온스클럽 전회장이 봉사용으로 심은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지곡동 일대에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자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분들 중에 머뭇머뭇 들어오셨다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마음껏 드시고 고마워 하고, 봉사를 통해 행복을 배워가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에 사랑의 온도가 높아가는 마음 시원한 한 여름이였다. 김금연 학생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고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활력! 바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시랑하고 섬기는”것 이라며 관계자는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후원품 전달 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