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삼성전자서 저소득층에 식료품 지원 장인자 2017-06-26 08: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무한돌봄센터와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2~23일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를 직접 찾아가 식료품 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희망박스 전달 선물에는 10kg짜리 쌀과 세제‧커피‧햇반‧식용유‧과자류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담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생계비 긴급지원, 밑반찬‧명절용품‧농산물 지원, 집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최모 어르신(87)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꼭 필요한 식료품들을 전해 주어서 여름을 잘 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빵 할아버지’행복나눔인상 수상 17.06.30 다음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사랑의 집’3호 탄생 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