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금 전달 유덕상 2011-08-10 0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학규 용인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금 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학규 용인시장은 제6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9일 용인출신 독립유공자 안종각 님의 유족인 안병화( 73세, 수지구 고기동 거주) 씨 가족을 방문, 위로금을 전했다. 김 시장은 1919년 용인 만세운동 당시 수지면사무소 광장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주민 시위를 선도하다 장렬하게 순국한 안종각 님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 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모든 시민들이 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나라 사랑의 한 마음으로 결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오는 12일까지 관내 독립유공자와 유족 139명에 광복절 기념 위문금을 전한다. 또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국민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전 시민 대상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15일에는 광복회용인시지회 주관으로 독립유공자 유족, 주요인사, 시민, 학생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11개소 경로당 방문 행사로 훈정(薰情) 나눠 11.08.25 다음글 처인구 공직자, 기업 이재민 돕기에 한마음! 1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