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불우이웃돕기 나눔행사 훈훈 - 용인시, 각종 단체들 어려운 이웃에 성품 전달 - 장인자 2017-01-24 08: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곳곳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행사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풍덕천2동 나누리 봉사단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풍덕천2동 주민자치센터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24일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25가구에 떡국떡 2㎏와 멸치 등을 전달했다. ▲ 중앙동 주민 자치위원회 지난 23일에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치위원들이 직접 경작한 쌀 10㎏짜리 21포와 김 21박스를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층 21가구에 전했다. 또 21일에는 역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47명이 떡국떡, 불고기, 후라이팬 등이 든 선물 꾸러미를 저소득층 35가구에 전했고, 20일 양지면에서도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내복 100벌을 준비해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층 96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 역삼동 적십자 봉사회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백암면, 설맞이 나눔행사 잇따라 열려 17.01.25 다음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위해 경기사회복지모금회와 협약 체결 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