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YMCA, 이마트, 희망나눔 상생프로젝트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지원” 전달 김기숙 2017-01-20 1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정찬민), 용인YMCA(이사장 박양학), 이마트는 1월 19일(목) 희망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지원”전달식을 가졌다. 따뜻한 겨울나기용품전달 최근 불안정한 정국과 경기침체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전보다 줄어든 상황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날 이불과, 내의 등 방한용품이 중앙시장 노점상과 관내 노인 및 청소년 사회복지생활시설 50곳에 전달되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용인YMCA지역자활센터, 이마트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이마트에서 8,000만원 상당의 겨울방한용품을 후원하였으며, 중앙시장과 YMCA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용인YMC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희망나눔 상생프로젝트로, 함께해 준 용인시, 이마트, 중앙시장, 자원봉사자에 게 감사드린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훈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나눔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나눔행사 훈훈 17.01.24 다음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위해 경기사회복지모금회와 협약 체결 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