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과 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과의 행복한 동행 손남호 2015-11-03 12: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운영하는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센터장 임종필)’에서는 지난 10월 30일(금) 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과 행복한 동행을 하였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동행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용인문수산법륜사)의 ‘라온’ 위탁 1주년을 맞아 주지스님(현암)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이날, 주지스님(현암)과 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은 장애인들과 롤러코스터, 로스트밸리, 사파리 등의 놀이기구를 즐기고,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르익어가는 낙엽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서로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주지스님(현암)은 “가을의 푸르른 하늘만큼이나 장애인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는다. 위탁 1주년과 함께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 문의 :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031-322-0297) 에버랜드 해피투게더 봉사단은 매년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의 후원 및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70대 촌로의 아름다운 기부 15.11.04 다음글 모현면 농업경영인회 이웃사랑 쌀 기탁 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