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현 시의회 부의장

신록의 짙음 속에서 자연의 생동을 느끼게 하는 6월을 맞아 용인지역의 대표적 지역 언론으로 자리잡은 용인 인터넷신문의 창간 6주년을 90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지역의 신속한 소식 제공과 폭넓고 심도 깊은 비판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주신 용인 인터넷신문 손남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속 공정한 보도와 빠짐없는 지역 생활정보 소식지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더욱더 생생히 비추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정책 등에 보다 많은 시민의 입장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길 바라며, 또한 용인지역의 발전적 미래상을 제시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역 내 자유로운 공론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적 통합을 이루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로 참다운 지역분권화 시대와 민주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적 언론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를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