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협의회 성금·성품 기탁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 권민정 2014-01-23 09: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새마을부녀회(대표 길정선)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써달라며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성금 4백만원을 구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구성동새마을부녀회 구성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 일일찻집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마련된 수익금으로 저소득학생 장학기금마련, 김장나눔, 성금(품) 기탁 등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길정선 구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기탁한 성금은 떡 판매와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 일일찻집 등으로 모았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 더 열심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데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 구성동새마을협의회 또한 구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주길)도 설을 맞아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5만원권 6매)을 구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주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상영 구성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정이 넘치는 구성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제기술사 건설공학부문 최초 자격증 취득 14.01.24 다음글 현대자동차(주) 연구소, 사랑의 열차에 동참 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