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로타리클럽, 어려운 가정 청소년 위해 성품 기탁 권민정 2013-12-17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수지로타리클럽(회장 김재국)은 지난 16일 수지구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수지구청에 기탁했다. 김재국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힘쓰는 청소년들을 돕고 싶다”며 “연말이면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희 수지구청장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 12세대에 소중히 전하겠다“고 밝혔다. 수지로타리 클럽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마을버스 운수업체 성금 기탁 훈훈 13.12.17 다음글 용인시 남사면, 소중한 이웃과 따뜻한 마음 나눠요 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