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사면, 소중한 이웃과 따뜻한 마음 나눠요 남사면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온정의 릴레이 권민정 2013-12-17 0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남사면 체육회(회장 윤 환)는 지역의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이웃 20여 가구를 위해 후원금 200만원과 남사농협 등 각처에서 기증받은 백미 20포(20㎏)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남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서상원) 임원진은 지난 12일 남사면사무소를 방문, 한 해 동안 지역 내 제초작업을 실시한 후 모은 150만원을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써 달라고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또 관내 한 기업체도 지난 11일 남사면사무소에 5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체 관계자는 “남사에서 기관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온정의 릴레이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고 동참한 것”이라며 “처음 참여했지만 앞으로 다른 기업체들과 연계하여 다각적으로 온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로타리클럽, 어려운 가정 청소년 위해 성품 기탁 13.12.17 다음글 처인구 사랑의 열차에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더해 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