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 효(孝) 전파 앞장 권민정 2013-09-24 01: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회장:이백환)은 24일 단지내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쌀 30포(10kg/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지난 9월 5일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에서 수제비누, 김장용 젓갈, 경로당 노인들이 직접 끊인 해장국 등을 판매,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호응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허완 영덕동장은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의 바자회가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지역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세대가 화합하는 행복한 영덕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식회사 다우스, 사랑의 후원금 기탁 13.10.02 다음글 한국석유공사, 용인시 동부동에 온정의 손길 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