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용인시 동부동에 온정의 손길 권민정 2013-09-13 1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12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형태 지사장은 용인쌀 40포(20kg/포)를 전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도 동부동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김치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흥덕마을4단지 경로당, 효(孝) 전파 앞장 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