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성도 110여 명, 구갈동 일대 정화활동 손남호 2012-12-10 0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 세계에 뜨거운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지역에서는 9일(일), 제설작업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 신갈 하나님의 교회 성도와 이웃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기흥구청에서 부터 시작하여 지하철 기흥역까지 제설작업을 펼쳤다.올해 들어 일찍 한파가 찾아오게 되었고 눈이 많이 온 터라 성도들과 주민들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특히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흥구청 주변과 지하철 기흥역 주변에는 눈이 온 이후 빙판길이 되어 주민들의 이동시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제설작업활동으로 얼어 붙은 빙판길을 삽으로 깨고 염화칼슘을 뿌림으로서 빙판길을 주민들이 이동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제설작업활동을 진행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기흥구청 생활민원과 도로계 직원7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발전에 앞장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시민들의 선행을 칭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별히 강윤성(생활민원과 도로계 직원)씨는 “너무들 잘 하세요.! 구갈동에 사는 입장에서 흐뭇하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광경을 보니까 너무 좋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잘 하지 않는데 많은 젊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이런 행사가 널리 전해졌으면 좋겠다. “ 라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어려움에 직면한 아이들이 엄마를 찾듯이 전쟁, 질병, 기근, 경제 불황, 기후 재앙의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세계인들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인류가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와 진정한 평화와 행복, 나아가 구원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구촌에 뜨거운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녀를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병들어가는 지구 환경과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며,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의 바람. 분쟁과 대립으로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이 시대 인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랑이다. 이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인공은 글로벌 종교단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이들이 ‘새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국경과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 세계에서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내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당 국가와 지역의 특수성, 지자체와 지역민들의 요구와 필요성에 따라,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릴레이 헌혈, 김장나누기,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돕기, 관공서와 기관 위로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사랑회』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12.12.20 다음글 동백중 학부모회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