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 감자수확으로 이웃돕기 손남호 2012-08-09 07: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작은손길공동체요양원, 새빛요한의집 전달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양형모)는 지난 4월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심었던 감자를 지난 7월 30일 수확했다.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정성을 들여 키어온 감자는 작황이 잘되어 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 부회장(이상두)이 무상으로 제공했던 작황지(1,701㎡)에서 25Kg, 20BOX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는 수확한 감자 20box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원삼면에 흔쾌히 기탁하였고 박상우 원삼면장은 이례 없는 더운 날씨에도 감자수확을 위해 고생한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게 쓰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감자는 원삼면 죽능리에 소재한‘작은손길공동체요양원’ 과 원삼면 사암리에 소재한‘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새빛요한의집’에 각 10box씩 전달했다. ‘작은손길공동체요양원’ 최만재 원장과‘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새빛요한의집’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면서“작은 힘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될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갈동 새마을회 배추심기 행사, 연말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일환 실시 12.08.24 다음글 남동 비바채골프동호회, 장학금기부 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