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 손남호 2011-09-01 01: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9. 12)을 앞두고 현금유통 증가와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증가가 예상되어 ’11. 8. 29~9. 13, 총 16일간 경찰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추석절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택가 밀집지역 및 상가지역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공간 주변에 경력을 집중배치 운영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제압 하는 등 전략적․가시적 방범활동 전개로 생활공간 안전확보에 경찰활동의 중점을 두고,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단계별 예방활동 추진사항으로, ‣ 1단계인 8. 29~9. 4간 관내 全 금융기관 및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자위방범 실태 점검 및 취약점을 보강하며, 대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등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와 합동으로 범죄취약요소를 정밀 진단, 취약점 등을 보완하고 2단계인 9. 5~9. 13간 주간에는 全 금융기관에 대한 특별순찰 활동 및 취약 점포에는 경력을 유동․고정 배치하고, 야간․심야에는 금은방, 24시 편의점 등 다액취급업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총력 방범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이 밖에도 기간 중에는 민간 경비업체,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등 치안보조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는 등 완벽한 추석절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성렬 서장은 용인지역 시민 온가족이 함께 모여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평온한 추석절 민생치안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트북 훔쳤는데 알고 보니 동교생(同校生) 11.09.16 다음글 용인동부署, 강도미수 피의자 검거 조사중 11.07.20